단비레터 구독자 여러분, 이른 더위 잘 견디고 계신가요? 

생각보다 이르게 찾아온 더위에 다들 당황스러운 요즘인 것 같습니다. 잔디 팀은 내일(6/16 수요일)로 창립 7주년을 맞이합니다. 잔디가 시장에 처음으로 나와 국내에 업무용 협업툴을 알리기 시작했을 때만 해도 많은 분께 협업툴은 익숙지 않은 개념이었던 것 같은데, 이제 약 3,000억~5,000억 원 정도로 국내 협업툴 시장규모가 커졌다는 데에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협업툴 시장에 관심이 커지는 만큼 저희 잔디 팀은 단순히 협업툴을 잘 사용하는 법뿐만 아니라 '일을 잘 하는 게 무엇인지' 또한 열심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 고민의 일환으로서 매달 '월간 일잘러' 웨비나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달에는 6월 23일 오후 2시에 교육 소통 플랫폼 클라썸의 이채린 대표를 모시고 스타트업에서 성장하며 일 잘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많이 참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7년간 많은 고민을 하면서 일하는 방식을 선도해온 잔디 팀은 업무를 단순하게 만드는 동시에 효율적이고 즐겁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팀의 협업이 쉽고 또 성공적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재 전 직무 공개채용도 진행 중이니, 함께 잔디를 키워나가고 싶은 분들은 꼭 지원해주세요! 

그럼,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한 6월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음 잔디레터에서 뵙겠습니다. 

문의를 남겨주시면 컨설턴트가 24시간내에 연락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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