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근무, 어떻게 하고 계세요? 사그라들 줄 모르는 코로나19 확산세 단비레터 구독자 여러분, 그칠 줄 모르는 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가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이미 몇 주 째 진행되고 있고, 제주도와 같은 지역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했다고 합니다. 코로나 일일 확진자 수가 계속해서 1,000명 이상 네자릿수로 발생하면서 주변에서도 코로나 확진 소식이 들려오기도 합니다. 같은 회사 건물에서 확진자가 나오거나 점심을 먹으러 잠깐 들른 백화점에서 확진자가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많은 기업들이 정부의 지침에 따라 비대면 근무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시작되며 많은 기업들이 비대면 근무를 도입했고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비대면 근무와 대면 근무를 번갈아가며 진행했지만 여전히 우리에게 비대면 근무는 익숙하지 않고 어렵습니다. 내 옆자리 동료에게 바로 얘기할 수 있던 일을 전화나 메신저 혹은 화상회의를 통해 얘기해야 하고 회사 안에서 유지되던 보안은 온전히 내가 주의해야 하는 것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상의 공간에 업무가 들어오게 되면서 생산성도 떨어지고 일과 생활의 밸런스까지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여러 글을 읽고서 자리를 옮겨가며 일을 해보고 회의를 줄이기도, 늘리기도 해보지만 모호함만 더 커집니다. 이에 잔디 팀에서 생산적으로 소통하고, 집에서도 보안을 유지하며, 업무와 일상의 균형을 지키면서도 생산성을 유지하는 방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재택근무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많은 기업을 위해 최대한 실용적인 재택근무 가이드를 만들어 봤으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남은 8월도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음 잔디레터에서 뵙겠습니다. *'단비레터'에 대해 의견이나 제안이 있으시다면 이 링크를 통해 남겨주세요. 앞으로 운영하는 데 참고해서 여러분의 스마트워크에 도움 되는 '단비레터'를 만들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비대면 환경에서도 '일잘러' 될 수 있게 도와주는 잔디 웨비나 당근마켓은 최근 대규모 투자유치로 새로운 유니콘으로 등극했습니다. 당근마켓은 어떻게 소통하며 성과를 내고 있을까요? 빠르게 성장하는 당근마켓에서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이번 월간 일잘러 8월 웨비나(8/25)에서 알아보세요. 코로나19가 앞당긴 재택근무 환경에서 비대면 근무는 뉴노멀이 됐습니다. 그러나 활성화된 지 1년밖에 되지 않은 재택근무는 여전히 어렵습니다. 생산적으로 소통하고, 업무와 일상의 균형을 지키면서도 생산성을 유지하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전문 읽기 → 2021년 7월부터 본격 시행된 주52시간 근무제와 코로나19로 인해 업무 환경이 한층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개인용 메신저, 업무용 협업툴, 유용성, 지속 사용 의향에 대한 상관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했습니다. 코로나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급작스럽게 재택근무를 시작해도 토스랩은 유연하고 끊김 없이 업무환경 전환이 가능했습니다. 토스랩은 어떻게 재택근무를 진행하면서 효율적으로 일하고 있을까요?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지도 1년하고도 절반이 넘게 지난 지금, 업무용 협업툴 도입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되었습니다. 협업툴 도입을 생각하시는 분들 중에 혹시나 빠른 소통과 효율적인 협업 부담스러운 분들께는 잔디 도입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전문 읽기 → ☔ 스마트워크/협업툴/재택근무/DT/스타트업 관련 정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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