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일교차는 조금 심하지만 청명한 날씨 덕분에 낮이면 매번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나날입니다. 봄을 지나 여름으로 향하는 이 시기, 거리 곳곳에서 푸릇푸릇하게 자라는 새싹들과 잎들을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성장의 에너지가 가득한 요즘, 계절에 맞게 '잔디가 자라는 방법' 영상 시리즈를 새롭게 오픈했습니다.
'잔디가 자라는 방법' 1편에서는 협업툴 잔디의 CEO, Matt과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잔디 팀이 어떻게 일하는지부터 시작해 잔디가 공유하는 가치까지 협업에 진심인 회사가 일하는 방법을 다뤄봤습니다. 스타트업의 일하는 방식에 대해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솔직한 OX 퀴즈도 진행했고요. 근데 거기서 Matt이 이렇게 말하시더라고요? "비밀이긴 한데요…. 전 잔디 알람을 사실 꺼놓습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 저희가 결국 하고 싶었던 말은 '소통의 중요성'입니다. 특히 빠르게 성장하고 싶은 기업이라면 더더욱 소통을 강조 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면 많이들 '커뮤니케이션 코스트가 높다'는 말씀을 하시곤 하는데요, 처음에 소통을 많이 해놓을수록 나중에 각자 업무에 집중해야 할 때도 전체 방향성이 통일되기 때문에 업무가 다양하고 일이 많을수록 소통의 중요성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소통을 자주 할 수 있는 환경과 툴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죠.
협업툴 잔디는 이러한 업무 소통을 쉽게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툴입니다. '잔디가 자라는 방법' 영상을 보시고 협업툴 잔디에 관심이 생기셨다면 언제든지 도입문의를 남겨주세요. 영상에서 나왔듯이 효율적으로 일하는 잔디 팀에서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분들은 전 직무 채용도 진행하고 있으니 한번 공고를 살펴보시고 지원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힘찬 한 주 보내시고요, 5월에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단비레터'에 대해 의견이나 제안이 있으시다면 이 링크를 통해 남겨주세요. 앞으로 운영하는 데 참고해서 여러분의 스마트워크에 도움 되는 '단비레터'를 만들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