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비가 내리면 아무래도 침대에서 일어나기도 힘들고 출근길이 불편하죠. 그래도 요즘 비 소식은 마냥 싫기보다는 전국적인 가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단비인 것 같아 반가운 것 같습니다.코로나 이후 오프라인 IT 컨퍼런스도 마치 가뭄이 든 것처럼 온라인으로 진행되거나 상대적으로 규모가 축소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오는 5월 국내 최대 규모의 IT 컨퍼런스인 AWS Summit Seoul이 3년 만에 다시 현장에서 열립니다. 많은 분들이 그간 기다리셨던 걸까요? 아쉽게도 사전 등록은 지난주에 마감이 되었다고 합니다.
5월 3일부터 4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클라우드의 미래를 조망할 기조연설과 업종별 고객 사례를 다루는 42개의 강연, 그리고 AWS 서비스를 활용한 최신 기술을 수준별로 알려주는 48개의 기술 강연까지 총 90개 이상의 강연이 진행됩니다. 협업툴 잔디도 ‘JANDI와 AWS가 함께하는 업무 환경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주제로 수요일 14시 20분부터 30분간 세션 발표를 진행합니다. 또, 부스(G-11번)로도 참여해 잔디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은 물론이고 참가자분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도 제공하려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번 AWS Summit에 오시는 분이 계시다면, 잔디 부스에 꼭 방문하셔서 행운 받아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