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창업자 젠슨 황 CEO는 최근 실적 발표에서 "가속컴퓨팅과 생성AI가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에 도달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티핑 포인트는 어떠한 현상이 서서히 나타나다 한순간에 튀어 오르는 지점을 말합니다. AI가 우리 일터에도 성장의 티핑 포인트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
gg humans?
지난달 15일, 오픈 AI의 동영상 생성 AI인 소라(Sora)를 접한 후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X(옛 트위터)에 "gg humans(인류는 끝났다)"라고 남겼어요. 그만큼 인류에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기술이라는 뜻이겠지요. 간단한 명령어만으로 놀라운 수준의 영상을 만드는 AI는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고성능의 GPU와 메모리 등 반도체가 있기에 가능한데요. 끝나지 않을 인류의 내일을 함께 만들어 가는 해당 플레이어들이 한자리에 모였던 MWC2024(모바일월드콩그레스)소식을 확인해 보세요.
텍스트, 음성, 이미지를 넘어 동영상까지 도달한 AI의 다음 숙제는 AIG(일반인공지능)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이야기합니다. MWC2024 기조연설에서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CEO도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인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 AGI"라며 "사람같은 AI, 10년 이내에 나온다"고 말했습니다. 과연 사람 같이 스스로 문제를 찾고, 고민하고, 해결하는 인공 지능 동료와 협업하는 내일이 곧 올까요?
AI에 대한 기대는 티핑 포인트에 도달한 것처럼 느껴지지만, 현실에서는 AI가 야기한 다양한 문제를 종종 확인하고 있어요. 지난 21일 챗GPT는 원인 불명의 작동 오류를 일으켰고, 구글의 AI 모델 제미나이는 과도하게 다양성에 가중치가 부과된 결과 역사적인 사실에서 벗어난 부정확한 이미지를 생성하여 결국 서비스가 중단되었지요. 또한 생성형 AI의 할루시네이션(환각)을 경험하면서 AI가 내놓은 결과에 대한 사용자의 신뢰가 아직 강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이러한 문제의 발생과 해결의 과정을 통해 AI가 계속 진화해 나가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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