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혁신+활용에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앞다투어 AI 모델을 서비스에 통합하여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2025년을 앞두고 있는 오늘, 사용자에게 더 다가가고 있는 빅테크의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유니버설 어시스턴트
구글은 복잡한 일을 사람 대신 처리하는 AI 에이전트를 서비스의 핵심으로 내세우며 제미나이 2.0을 출시했습니다. AI가 스스로 업무를 파악하고 수행하려면 텍스트는 물론, 이미지와 동영상 기능을 파악하는 멀티모델이 기반이 되어야 하는데요. 순다이 피차르 구글 최고 경영진은 "멀티모달의 새로운 발전을 통해 '유니버설 어시스턴트'라는 구글의 비전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됐다"고 말하며 제미나이 2.0을 출시했습니다.
지난주 오픈 AI는 200달러에 해당하는 'ChatGPT 프로' 요금제를 출시했습니다. 어려운 문제에 최고의 답변을 제공하기 위해 더 많은 계산(추론)을 수행하는 'o1 pro' 모드와 함께 영상 생성 서비스 'Sora'에 대한 더 많은 액세스를 제공합니다. 'Sora'는 OpenAI 가 제공하는 AI 영상 제작 서비스이며, ChatGPT 유료 모델 사용자가 활용할 수 있습니다.
메신저에 잠재력을 깨운 잔디 AI, 스프링클러는 기업의 소통 문제를 AI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스프링클러의 공식 출시는 2025이며,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스프링클러 베타 버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능 제공과 함께 잔디 AI, 스프링클러가 기업 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법을 교육을 통해 제공해 드리오니 잔디 AI를 먼저 활용해 보고 싶은 기업이라면 문의해 주세요.
최적의 사회문제 해결 모델을 만드는 사회공헌 재단, 행복나눔재단은 그룹웨어 메신저를 활용하다 잔디를 전사 통합 소통툴로 도입했습니다. 구성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업무를 효율화 하기 위해 잔디 토픽(주제별 대화방)에서 모든 업무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잔디 커넥트를 활용해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듭니다. 행복 나눔재단이 일하는 방법 확인해 보세요.
잔디를 서비스하는 토스랩의 김대현 대표가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에서 소프트웨어 산업발전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2014년부터 지금까지 100만 다운로드에 육박한 국산 업무용 협업툴 잔디를 순수 SaaS로 제공하며 대만 등 70여 개국에 진출해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