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레터 구독자 여러분, 건강 잘 챙기고 계신가요? 최근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숫자의 증가율이 심상치 않습니다. 코로나 재유행이 본격화되는 지금, 주변에서도 코로나에 걸린 사람이 다시 하나 둘 나오고 있습니다. 금방 또 재택근무로 전환을 해야 할지 모르는 시기가 찾아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코로나 재유행이 찾아오더라도 업무에 있어 크게 걱정이 되지 않는 이유는 바로 저희 팀이 '재택근무의 프로'이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유행 전부터 한 달에 한 번 원하는 곳에서 근무하는 '플렉시모트(Flexible+Remote)' 근무를 체험해왔고, 코로나 유행 시기에도 정부 지침에 따라 재택근무를 하면서 아침마다 화상회의로 얼굴을 보면서 오늘의 할 일을 공유하는 등의 나름의 노하우가 생겨 이제 어디서 어떻게 근무하더라도 소통과 협업에 걱정이 없습니다. 물론 그만큼 서로 신뢰도 쌓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기도 하겠습니다.
구독자 님은 회사에서 어떤 프로이신가요? 최근 '프로들을 위한 협업툴, 잔디'라는 광고 캠페인을 새롭게 시작했는데요, 진행 과정 중 아이디어(와 드립)의 프로, 디자인의 프로, 꼼꼼함의 프로까지 모두가 긴밀하게 협력했기에 문제없이 캠페인을 런칭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광고 캠페인 런칭 기념 '_____의 프로' 댓글 달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구독자 님이 어떤 프로인지 남겨주세요. 어떤 프로들이 단비레터를 구독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그럼 무더운 7월, 더위와 코로나 모두 조심하시기 바라며 다음 달 단비레터에서 뵙겠습니다.
*'단비레터'에 대해 의견이나 제안이 있으시다면 이 링크를 통해 남겨주세요. 앞으로 운영하는 데 참고해서 여러분의 스마트워크에 도움 되는 '단비레터'를 만들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난주, 프로들을 위한 협업툴' 잔디와 '나다운 일의 시작' 원티드가 함께 웨비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웨비나가 많은 분들이 고민하고 계신 MZ세대와 함께 한 팀으로서 일을 더 잘할 수 있는 업무 문화를 만드는 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혹시 아직 웨비나를 보지 못하셨다면, 잔디 유튜브 채널에서 무료로 다시 볼 수 있으니, 시간 나실 때 시청해 보세요!